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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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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판타지-[풍속성]병아리반 아서&모드레드(SR) 1. 소꿉친구 스타일 더보기 쿠루스: -거기까지! 아서: 됐다-!! 토네리로: 아서의 승리,네 모드레드: 아--!! 졌다-!! 아서: 이겼다 이겼어!! 루리아: 후훗! 축하해요 아서군! 비: 맞아! 모드레드도 아까웠네! 엄청 좋은 승부였어! 오랜만에 페드랏헤를 방문한 단장 일행은- 수습기사로 수련하는 아서와 모드레드 일행의 단련을 견학하고 있었다. 토네리로: 아서가 이기는 거 좀 오랜만인가? 아서: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 ……아마! 쿠루스: 검술이라면, 8일 만이야 모드레드: 그렇지 충분히 오랜만 맞잖아 아서: 에-…… 그래동 통산하면 나랑 모드레드는 이걸로 3192승 3165패니까… 모드레드: 잠깐 기다려! 너 그거 검술뿐만 아니라 땅따먹기랑 달리기 승부나 장거리 마라톤이나… 이것저것 넣은 거잖아! ..
그랑블루 판타지-[토속성]지쇄의 벽랑 유스테스(SSR) 1. 말살 지령 더보기 단장 일행은 노스. 웨스트에 기색을 감춘 베아트리스를 수색하기 위해 유스테스와 함께 그 땅을 방문했다. 일행은 무법자 집단 오다즈모키의 일원인 스컬에게 정보를 빼내어 스컬의 아지트로 향하고 있었다. 아지트로 향하던 도중 스컬은 한가한지 유스테스를 귀찮게 했다. 스컬: 야 어이어이 어이! 특별한 비밀 하나 알고 싶냐? 야 유스테스 유스테스: …… 스컬: 야아아? 알고 싶지? 오다즈모키의 비밀? 야 유스테스 유스테스: 닥쳐 머리 빈 스컬 스컬: 뭐라고!? 누가 머리 빈 스컬이야 바보 자식아! 나님은 천재야!! 루리아: 자, 자아 자아… 그 비밀… 저는 알고 싶어요! 스컬: 그래 그렇군! 그럼 얘기해주지! 설마 하니 오다즈모키에는… 전원 개파라구!! 모두 모두가 강아지를 좋아한다구! 유..
그랑블루 판타지-[화속성]용기사 노이슈(SR) 1. 기사의 유랑은 끝을 고한다. 더보기 조국의 멸망을 초래한 것을 청산하기 위해 순례의 길에 나선 기사 노이슈는 여행의 도중 왕자 세르엘과 재회했다. 세르엘에게 과거와 마주할 결심을 한 노이슈. 그리고 귀향한 그는 부흥에 힘쓰고 있는 조국을 보게 된다. 노이슈: (멸망하고 복구작업을 더해서… 이곳은 더 이상 내가 알고 있던 성 외각 마을이 아니군…) 스카사하: 왜 그러는가 한숨 같은걸 쉬고 듣고 있는 건가? 저건 무엇이지? 노이슈: (그렇지만 신기할 따름이다. 마을에 흐르는 공기와 사람들의 떠들썩한 소리… 틀림없이 나의 조국이다…) 스카사하: 음!? 노이슈: ! 왜 그러는 거야? 스카사하: 저걸 보거라, 초라한 장막 아래에 불을 피우고 큰소리를 내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 노이슈: 아아… 노점에서 ..
그랑블루 판타지-[빛속성]쐐기의 기사 노이슈(이벤트SR) 페이트 에피소드 1. 비탄의 기사 더보기 갑작스레 나타난 마물을 토벌하기 위해 단장 일행들은 고전하고 있었다. 비: 기습인 거냐고! 조심해 단장! 등 뒤야! 루리아: 위험해요! 노이슈: 너! 괜찮습니까!? 비: 은혜는 잊지 않을게! 기사씨! 단장, 다친 데는 없어? 노이슈: 문제는 없는 모양이네… 그렇다면 단번에 잇따라 공격하지! 순례의 기사, 노이슈의 도움으로 단장 일행은 마물의 침략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비: 고마워! 노이슈라고 했었나? 아까는 크게 도움받았어! 노이슈: 아니 나는… 쿨럭, 콜록… 큿, 루리아: 어서 치료해야겠어요! 노이슈씨의 상처가…! 노이슈: 손대지 마! 루리아: 앗!? 노이슈: 아… 미, 미안하군… 이 정도의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야 신경 쓰지 말아 주시길 루리아: 그럴 수가…..
그랑블루 판타지-[빛속성]망국의 혈맥 세르엘(통상) 페이트 에피소드 1. 멸망의 기사와 망국의 왕자 더보기 ???: 너희… 당신들은 기공단이시지요? … 꽤나 초라한 형색입니다만 여행 도중 들리게 된 어느 마을에서 단장 일행은 본 적 없는 청년이 말을 걸었다. 비: 뭐라구! 어이 형씨! 지금 뭐라고 했어!? ???: 아아, 이거 실례… 이름을 말씀드리지 않았군요 저는 아일스트왕국 제1 왕자 세르엘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어떤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만…… 비: 왕자라구!? 왜 그런 높으신 양반이 사람 찾기 같은 걸 하고 있어? 세르엘: 왕자라 고해도 대단한 건 아닙니다. 아일스트 왕국은 산맥 기슭에 위치한 작은 왕국이니까요, 타국과 마찰이 있을 일도 없이… 왕자인 제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목가적이고 좋은 나라였습니다. 비: 응…? 자 잠깐만… 좋은 나라였습니..
그랑블루 판타지-[빛속성]찬란한 여름의 기사 노이슈(수영복) 페이트 에피소드 1. 경비의 후, 여름의 재난 더보기 알스타섬…… 오랫동안 아일스트왕국에 통치되었던 섬으로 사람들은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생활의 근본을 바치고 있었던 건 패공전쟁을 인간의 아이와 함께 헤쳐나간 진룡(龍) 디아도라의 존재였다. 디아도라는 삼백년에 한 번 모습을 옮기기 위해 새로운 그릇을 만들 때, 왕의 마력을 도움받는 대신에 …… 알스타섬의 사는 마물들을 잠재우고 사람들의 생활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아일스트왕가에 여러가지 사건이 덮치고 계약은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아일스트왕가 최후의 왕, 코놀은 디아도라가 섬의 평화를 해친다고 하여 기사 노이슈에게 토벌을 명하고…… 디아도라라는 사북을 잃고 날뛰는 마물에 의하여 섬은 피폐해지고 왕국은 멸망했..